수출형 기계부품가공산업 육성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비 100억 원, 민자 98억 원을 포함해 총 308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기계부품가공 산업은 한국표준산업분류 5대 기계산업(금속제품·일반기계·전기기계·정밀기계·수송기계)에 적용되는 부품을 가공하는 산업으로, 전남의 주력 산업이며 고용비율이 매우 높다.
시 투자유치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한단계 높여 기계부품 시장을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성공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 유전자 있으면 반드시 치매걸린다"…해외 연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