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85개사를 대상으로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입점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G마켓과 옥션,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 입점ㆍ판매를 지원한 결과 총 130만3999건, 72억6900만원의 계약판매 '대박'을 터뜨렸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올해 ▲G마켓ㆍ옥션(35개사) ▲인터파크(15개사) ▲위메프(35개사) 중 1개 채널을 선택해 입점 및 마케팅을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박태환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기업에 따른 맞춤형 채널선택 및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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