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학철이 과거 중국 공항에 억류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DJ 김태균은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서 악역으로 활약한 김학철에 “이번 영화에서도 악역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학철은 그렇다며 “저는 악역으로 먹고 살아왔다. 저에게 악역은 밥이다”고 답했다.
이어 김학철은 과거 영화 ‘비천무’ 촬영 당시, 공항 검색대에서 중국 어둠의 조직 보스와 닮아 잡혀갔었다고 밝히며 그 이후에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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