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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빨간 맛’·‘배드보이’ 무대 꾸며…“관객들이 박수 쳐주고 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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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대국민 인사'를 마친 뒤 평양으로 출국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걸그룹 레드벨벳이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대국민 인사'를 마친 뒤 평양으로 출국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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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평양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1일 저녁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 참석해 ‘빨간 맛’과 ‘배드 보이’를 불렀다.

이날 무대를 마친 예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북측 관객들이) 훨씬 크게 박수를 쳐주시고, 따라 불러주시기도 했다”며 “그것 때문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린은 “숨이 차오를 때 관객들이 웃으며 박수를 쳐주셨다”고 했고, 웬디는 “반응이 없어도 우리 노래를 보여드리라고 하는 거니까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는데, 관객들이 호응을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빠져 4명(아이린 웬디 슬기 예리)만이 남측 예술단에 합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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