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만우절인 4월1일을 맞이해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고백할게 있어요~ 아직 한 번도 꺼낸 적이 없었는데 저 사실은..... 아직 고등학생입니다”라며 “텐투고 1학년 1반 황치열이예요. 많이 놀라셨죠?!! 아직은 골목을 누비며 어슬렁거리는 개구쟁이 골목대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리고 3학년3반입니다. 울 학교 전학 오실래요” “대학생 돼서 꼭 다시 만나” “남녀공학인가요? 나 전학갈래” “나 2학년 선배인데 너 따라 나와” 등 센스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치열은 KBS2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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