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노조도 참여
2차 협의회에서는 1차 협의회에 불참했던 정규직 노조와 한국노총 대표도 함께해 노동자 대표 9명과 전문가 3명, 정일영 공사 사장 등 사측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고 공사는 전했다.
이어 상반기 중에 채용절차·임금·복지 등 정규직 전환 관련 사항을 일괄 결정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법도 이른 시일 내 개정해 안정성이 확보된 자회사를 만들 계획이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현재 임시법인 소속으로 전환된 직원 약 1200명의 보수·복지 등 각종 처우가 종전보다 저하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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