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한국GM 쉐보레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판매 차종에 대한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 보장 할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보증 기간 연장과 그외 차종의 중고차 가치 보장은 판매 주력 차종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쉐보레의 수준 높은 차량 정비 서비스와 가치 하락 없는 상품성에 대한 확신을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4월 한 달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8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 100만원, 크루즈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과 동시에 4.5% 할부 프로그램까지 이용 가능한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캡티바에 400만원 할인, 올란도에 250만원의 파격적인 현금 할인이 제공되며 다마스와 라보 또한 기존 고객 재구매 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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