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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 선두 "마스터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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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오픈 셋째날 호슬러와 2타 차 공동선두, 그리요 등 4명 공동 3위

폴터 선두 "마스터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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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필드의 패셔니스타' 이안 폴터(잉글랜드ㆍ사진)의 마스터스 입성 기회다.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셋째날 7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14언더파 202타)을 점령한 상황이다. 이 대회 챔프는 '마스터스 막차 티켓'을 받는다. 보 호슬러(미국)가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를 했고,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 4명이 공동 3위(12언더파 204타)에서 추격 중이다.

버디 7개를 쓸어 담는 퍼펙트 플레이를 펼쳤다. 3~4번홀과 7~8번홀에서 두 쌍의 연속버디를 사냥했고, 후반에도 10번홀(파4) 버디에 이어 16~17번홀에서 다시 연속버디를 추가해 선두로 나섰다. 페어웨이안착률 78.57%에 그린적중률이 88.89%에 이를 만큼 샷의 정확도가 돋보였다. 2타 차 공동선두, 2012년 11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HSBC챔피언스 이후 무려 6년 만에 PGA투어 통산 3승의 호기다.

베테랑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매트 쿠차(미국) 등이 3타 차 공동 7위(11언더파 205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반면 조던 스피스(미국)가 1언더파에 그쳐 공동 13위(10언더파 206타)로 미끄러졌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1타를 잃었다. 공동 17위(9언더파 207타)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1타를 줄여 공동 65위(4언더파 212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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