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한 달 만에 복귀한 이시영이 설민석의 책으로 태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70년생 개띠’ 동갑내기 김구라와 설민석, 띠 동갑내기 이시영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구라가 이시영이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액션 연기를 했던 것을 언급하자 이시영은 "당시 임신 중이었다. 출산한지 한 달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설민석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며 "내가 태교를 국사 공부를 했다. 선생님 책 사서 봤다. 너무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더라"라며 반가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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