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기요금, 휘발유 등 에너지 관련이 전체 물가를 이끌었지만, 상승폭은 전월보다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QUICK이 집계한 시장전문가 예상치(0.9%)도 밑돌았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모두 제외한 물가지수는 100.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상승했다. 진료요금, 휴대폰 요금 인상 등의 여파도 반영됐다. 신선식품을 모두 포함한 종합지수는 1.0% 올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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