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송갑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낸 7시간 동안의 행적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진실의 은폐를 위해 애쓴 그들의 행태에 할 말을 잃었고, 7시간 대한민국이 사실상 무정부상태였다는 것을 재확인하니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또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서 여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