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중심부 한 건물 옥상 난간에 얼굴을 가린 남성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건장한 채격을 자랑하는 남성들은 난간 위에 올라 마치 죽음을 맞이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이에게 충격을 주었다.
행인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남성들의 정체는 마네킹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미국의 유명 설치 미술가 마크 젠킨스와 자살 예방 자선 단체 CALM이 자살 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project84' 설치 미술을 기획 했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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