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은경 환경부 장관의 재산신고액은 3억6392만원을 기록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김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8025만원 줄어든 3억6392만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모친 명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임야(796만원), 본인 소유의 2011년식 쏘나타(875만원) 등도 신고 항목에 포함했다.
김 장관은 예금 1억3417만원(본인·배우자·모친·장남 포함)을 함께 신고했다. 채권은 7500만원(본인·모친)이고, 채무는 9500만 원(본인·장남)이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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