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료 기념행사에 앞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대화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부다비(UAE)=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는 2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 완료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이런 거대한 사업을 가능케 한 문 대통령과 한국의 친구들에게 모든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UAE와 한국은 야심에 찬 나라다. 양국은 비전이 한 곳으로 수렴하고 이례적이고 모범적 관계로 이어졌다"며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강하고 생산적이며 더 견고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일할 사람 없어 망하게 생겼네…7년 뒤 국민 절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