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 의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사에 대한 생각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글에서 장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이미 쑥대밭이 되어 그 중심인 대통령이 구속되어 있다”면서 “이명박 정부는 이미 친형을 비롯한 국정원장, 장차관, 비서관, 부속실장 등 최측근들이 모두 구속을 겪었고 권력을 놓고 나온 지 벌써 5년이 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참 집요하고 잔인하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부관참시를 목도할 줄은 몰랐다”면서 “죄명은 정권을 뺏긴 죄, 권력을 잃은 죄이겠죠”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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