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메리츠화재는 중고차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를 확대·보장 받을 수 있는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 소속 매매단지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가입 할 수 있다. 중고차량에 대한 사전 검품 및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는 '카123'이 담당한다. DB손해보험은 연장보증서비스를 서울강서오토랜드 등촌매매단지부터 시작해 올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 가입 상담은 카123의 전용콜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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