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워너원 방송사고, 사생팬 저격…과거 차량용 위치 추적 장치까지 설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그룹 워너원/사진=연합뉴스

그룹 워너원/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워너원은 Mnet ‘스타라이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를 기념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일부 워너원 멤버들은 방송 사고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 등의 불만을 직접적으로 토로했고, “쏘렌X 98XX 어제 우리 집 밑에서 뭐해”,“우리 집 밑에 그만와”라며 사생팬을 저격하는 발언도 했다.

한편 지난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사생팬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당시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밤낮없이 연락을 시도하는 일부 팬들로 인하여 워너원 스케줄에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멤버들의 수면, 개인 일상 등의 생활 자체가 불가함에 이르러 아티스트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직원에게 워너원 멤버들의 안위를 빌미로 협박 및 허위사실을 전달하거나 차량용 위치 추적 장치를 설치해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오는 등의 행동은 아티스트의 스케줄이 지장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