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서대문구청장 17일 오후 자치분권개헌 국민대토론회에 참여,“자치분권은 주민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는 길” 강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17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주최로 열린 자치분권개헌 국민대토론회에 참여했다.
또 “우리사회는 지난 수년간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중앙집권체제가 얼마나 무력했는지 경험했기에 자치분권은 민생현장을 위한 책임을 나눔으로써 국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는 길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주민이 원하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에 대한 수요를 적시에 파악해 대응하는 것은 지방정부로의 권한 이양을 통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정치, 더 나은 민주주의를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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