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분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다소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는 병원, 가전, 가구, 여행, 손해보험사 등에서 결제 시 2~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업종에서 2~5개월 결제 시에는 수수료 전액이 면제되고, 6~9개월 결제 시에는 1회차만 고객이 수수료를 부담하면 나머지 회차는 은행에서 부담하며, 10~12개월 결제 시에는 1,2회차만 고객이 수수료를 부담하고 나머지 회차는 은행이 부담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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