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시각 장애인 알파인스키 선수 양재림과 가이드 고운소리가 성화봉을 들고 성화대로 향하고 있다. /평창=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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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장식만 1억?…'억소리' 호텔웨딩, 내년 봄까지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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