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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출 5억불 효자' 김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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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쌈/사진=해수부

김복쌈/사진=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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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해양수산부는 6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김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7회 김의 날 및 수출 5억불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지자체, 김 산업 연합회 등 관련단체, 해외 바이어, 김 생산·가공·수출업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본행사에서는 생산·가공·수출 등 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게 장관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2017년 김 수출 5억불 달성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명동 눈스퀘어 거리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미김과 스낵김을 나눠주며 김 제품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김 장관이 참여하는 '김복쌈 만들기'를 비롯해 김 제품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 수출은 2010년 수출 1억불 최초 달성 이후 7년만에 5억불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동남아·유럽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지난해 세계 109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현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더 큰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2024년까지 김 수출 10억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김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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