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벌칙 때문에 속옷을 2벌씩 준비한다고 털어놨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벌칙에 대처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꼴찌에게 주어지는 벌칙으로 물 폭탄을 예측한 유재석은 "'런닝맨' 때문에 속옷을 2벌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 또한 "나는 늘 옷 안에 수영복을 입고 다닌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하지만 이번 레이스 꼴지에게 주어지는 벌칙은 물 폭탄 벌칙이 아닌 더 충격적인 것으로 드러나 멤버들이 경악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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