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유로존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지수가 58.6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PMI는 '50' 선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그 밑으로 떨어지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유로존 제조업 PMI는 지난해 12월 고점을 찍은 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만 제조업 PMI는 애초 예상보다는 하락세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는 58.5를 기록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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