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2018년 첫 브랜드 세일에 나섰다.
랄라블라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나를 밝혀줄 인기 브랜드 아이템에 세일의 불이 켜졌다’는 콘셉트로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300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색조, 향수, 마스크팩과 봄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선케어, 봄철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낼 클렌징, 더마, 헤어, 바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헬스 상품까지 봄맞이 아이템을 대거 준비했다.
향수 브랜드 중에선 페라가모, DKNY, 폴스미스 등을 50% 할인 판매하고 랑방. 토미힐피거, 버버리 등을 40%, 지미추, 불가리 등을 30% 할인해 준다.
GS리테일은 지난달 왓슨스 브랜드를 랄라블라로 바꾸고 점포별로 간판 변경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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