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로타(최원석)가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로타가 해명한 ‘소아성애 논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로타는 과거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해 ‘소아성애’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로타는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에 기분이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유명세를 느끼는 것과 동시에 많은 공격을 받아 유명세를 못 느꼈다”라며 “많은 작업을 하고 있지만 유독 로리타, 미소녀 관련 사진만 이슈가 된다. 그래서 그런 소아성애 프레임이 잡혀 스트레스가 크다. 오해가 있으면 풀고 바로 잡아야 할 건 바로 잡아야 할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진은 로타에 “계속 의도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느냐”라며 “사전 정보 없이 사진을 봤는데 너무 놀랐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티를 입으로 물고 손은 뒤로하고 있었다. 이게 가능한 사진이냐고 물었다. 사전 정보 없이 봤을 때 느낌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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