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새로 추가된 웹툰 분야는 장애인고용과 관련해 일상생활에서 편견이 사라진 경험, 소개하고 싶은 장애인 친구나 직장동료 등의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작품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이달 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 등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을 위해 폭넓게 활용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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