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남성 전용 카드를 선보인다.
핀란드산 자작나무 소재로 만든 이 카드는 백화점 할인은 물론 주유, 편의점, 택시, 골프, 커피 등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태의 할인 혜택을 두루 담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벤츠, BMW, 아우디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24시간 렌트권을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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