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BJ(Broadcasting Jockey) ‘감스트’가 K리그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연맹은 27일 K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BJ 감스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연맹은 BJ 감스트에게 위촉장과 함께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2018 K리그 AD카드를 부여한다. 해당 카드로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모든 경기장의 출입이 가능하다.
이날 BJ 감스트는 K리그 홍보대사 활동 공약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홍보대사 선정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감스트 파이팅”,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는데”, “축구라는 콘텐츠로 성공한 방송인이니까 적당하다”며 감스트를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감스트 케이리그에 관심 없지 않나”, “홍보대사 아무나 하네”, “어이없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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