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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해외채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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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NH투자증권 이 오는27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해외채권 전문가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멕·러·브(멕시코, 러시아, 브라질)채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하락, 유로존 재정 위기 등 대형 금융위기를 예상한 크레딧 애널리스트인 신환종 팀장은 2016년 브라질 채권의 턴어라운드도 예측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 인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의 매력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구조개혁이 진행되고 있거나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 투자는 올해도 여전히 유망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브라질, 멕시코, 터키, 남아공 탐방에 이어 올해도 이달 초 러시아의 정부기관 및 주요 금융기관들에 대한 심층 실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고금리와 비과세 장점이 있는 브라질 채권을 비롯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멕시코 채권, 투자등급 회복과 금리인하가 기대되는 러시아 채권 투자는 올해도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제시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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