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 전남 목포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상반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오는 4월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사용·시행됐으며 시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안내시설물을 확충·유지·보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 캠페인, 시민교육 등 찾아가는 홍보로 도로명주소 인지도를 향상시켜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더 편리하고 쉽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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