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권혁수의 어린 시절 꿈이 공개됐다.
이날 권혁수는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혁수는 책상 앞에서 책을 읽고 있었고, 또 다른 사진에도 그의 앞에는 책이 놓여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상도 많이 받았냐”고 묻자 권혁수는 “글짓기로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권혁수의 중학교 생활기록부에서 ‘호국 보훈 글짓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어 권혁수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2년 연속 VJ가 장래희망으로 적혀 있었다. 이와 반대로 부모님은 권혁수의 장래희망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VJ의 꿈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이어졌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그의 꿈은 배우로 바뀌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어릴 때부터 끼를 주체를 못 했나보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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