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하뉴 유즈루 선수가 팬들이 보낸 선물 관리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피겨의 자랑인 그를 보기 위해 16일과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는 많은 일본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팬들은 그의 경기 이후 경기장에 곰돌이 푸 인형과 꽃다발을 던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평소 푸 인형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하뉴 유즈루는 인터뷰에서 “선물 받은 많은 인형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라는 질문에 “인형을 선물 받으면 개최 지역에 기부한다. 이번에도 평창과 강릉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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