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남자 김연아’라고 불리게 된 이유가 재조명됐다.
차준환은 “대회 직전 내가 편하고 좋았던 대회 영상을 찾아보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외국 선수 연기 영상을 찾아보지는 않는다. 내가 한 것만 본다”며 나이에 맞지 않는 의젓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차준환은 1998년 나가노 올림픽 대회에서 이규현 선수가 참가한 이후 20년 만에 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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