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한국은행이 설 연휴 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8일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윤면식 부총재를 비롯해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조사국장,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안정국장, 금융시장국장, 경제연구원장, 공보관 등 한은 주요 부서 집행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은이 설 연휴 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국내 금융시장 변도성이 커지기도 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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