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가운데)이 1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서 캐나다 보탱 킴과 충돌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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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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