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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능형소재·부품사업단 10개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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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능형소재·부품사업단 10개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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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옥 기자] 전남대 지능형소재·부품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조성준 · 화학공학부 교수)이 대학생들의 ‘특허 발전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3차 ‘창의아이디어 특허출원 아카데미’를 진행해 참가 4개팀 학부생 20명이 10개의 공동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트리즈(TRIZ,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제고 방법론) 강좌 수강을 통해 ‘트리즈 레벨1’ 인증을 취득한 화학공학부와 신소재공학부 재학생들을 트리즈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해 특허출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트리즈 레벨2’ 인증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까지 총 3회 운영을 통해 58명의 학부생들이 31개의 공통특허를 출원했다.

특히 이번 3차 아카데미에서는 ‘부분 점착 원형 테이프 클리너‘ 등 10개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학생마다 2~3개의 공동특허를 출원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40가지 발명원리를 배우고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6일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은 “뿌듯한 교육이었고 성취감도 컸다”며 “더욱 열심히 공부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출원된 특허 중에서 등록이 유망한 발명에 대해 특허등록을 계속 지원하고 특허출원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취업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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