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화재 발생 당시 세종병원 5층에 입원해 있었으며 치매 등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
화재 사고 후 밀양갤러리요양병원으로 이송돼 폐렴 치료를 받다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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