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인구절벽에 직면한 지역 위기를 극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구·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상황판은 구례군 매주간의 인구 변화와 출생, 사망 등 증감 원인이 수록돼 있으며, 통계청에서 고시하는 실업률 등 고용 관련 지표도 함께 구성돼 있다.
군은 일자리 안정자금 등 중요 공지사항과 주요 일자리 정보를 매주 갱신해 군민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분야별 일자리 실적, 일자리 창출 주요 사업 실적 등을 추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김행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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