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코수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4개국으로 이뤄진 중남미 최대 경제블럭으로, 지난해 말 기준 중남미 인구의 70%(2억6000명)와 GDP의 76%(2조7000억달러)를 차지한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무역협정, 경제·투자 여건은 물론 브라질과 파라과이 대선 등 각국의 정치 이슈 및 향후 영향도 함께 다루는 만큼 중남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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