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셀카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세 번째 사부인 최불암을 만나러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으로 떠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날 인제의 날씨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며 어마어마한 폭설이 내렸다.
사부를 기다리던 이승기를 비롯한 청춘 4인방은 설원 위에서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양세형이 촬영한 셀카가 프로그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불암이 연기 활동 중단 이유를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내가 불편한 대상이 되면 안 될 거 아니냐”며 “다들 잘 한다고 어려워만 하니 나 스스로 발전이 없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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