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무역기술장벽이 가장 큰 비관세장벽으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세계 각국이 WTO에 통보한 기술규제는 2587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외국의 기술장벽을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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