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판매에 나섰다.
미니스톱은 밸런타인데이(2월14일)을 맞아 캐릭터 상품을 중심으로 한 관련 상품 91종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미니스톱은 인기캐릭터인 베어스 스쿨 재키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베어스 스쿨 재키는 동화책 캐릭터로 출발해 15년 동안 영화, 뮤지컬, 팬시 등 다양하게 상품화된 귀여운 곰 캐릭터다. ‘재키핑크’와 ‘재키블루’는 재키 캐릭터가 그려진 상자 안에 가나초코바1000, 페레로로쉐T2 등 다양한 초콜릿을 담은 실속형 상품이다.
이 밖에 빅사이즈 재키모양 상자에 풍성한 초콜릿과 재키수첩을 함께 담은 ‘재키25000’, 귀여운 재키 캐릭터 디자인 상자에 손잡이가 달려 선물하기 좋은 ‘재키8000’ 등 8종이 준비돼 있다.
미니스톱은 인기 젤리, 초콜릿 제품에 대한 1+1, 2+1 행사도 준비했다. 로아커초콜릿 4종, 봉봉초콜릿 3종 등 21종 상품에 대해 1+1행사를, 가나초코바 과 허쉬아몬드초콜릿 등 103종 상품에 대해 2+1행사를 진행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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