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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연하 최사랑과 열애설 허경영, 그의 황당했던 대선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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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 허경영/사진=최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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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대선 공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 직후 허경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허경영은 지난해 ‘세계통일’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공약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무보수로 일하게 하거나 재벌 소득 일부를 국민에 분배하는 것 등을 내걸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지지모임인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서 “이제는 정치인이 정치를 바꾸는 것에 기대를 접어야 한다. 정치인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며 “대통령이 돼 입헌 군주국을 만드는 황제가 되겠다. 세계를 통일해 단일국가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허경영의 SNS에는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의 사진이 부착된 홍보 차량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의 포스터에는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어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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