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사(社)의 프리미엄 키즈 특화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분당점'을 리바트스타일샵 분당 전시장에 24일 연다고 23일 밝혔다.
포터리반 키즈 분당점은 리바트스타일샵 분당 전시장 3층에 들어선다. 아동용 가구와 유기농 침구, 완구 등을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가든파이브점과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에 이어 3번째 매장이다.
포터리반 키즈 분당점은 포터리반 키즈 인기상품인 '카탈리나 컬렉션(색상: 브러시드 포그)' 신제품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분당점 단독 상품으로 '스페이스 책장' 시리즈도 소개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포터리반 키즈는 유ㆍ아동 특화 디자인과 고급 원목, 100% 유기농 침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라며 "복합매장으로 운영되는 분당점의 특징을 살려 각 브랜드 간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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