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스무살 소녀의 청순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린이 첫 번째 장소로 방문한 곳은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공방이었다. 아린은 "제가 좋아하는 것을 둘러보러 왔다. 원래 향을 좋아한다"라며 "과일향, 꽃향도 좋아하고 아기향, 베이비향도 좋아한다. 요즘 제게 어울리는 향을 찾는데 관심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아린은 "제가 핑크색을 좋아한다"라며 "제 방을 보면 침대와 베게가 핑크색이고 잠옷도 핑크색이고, 가방도 핑크색이고, 슬리퍼도 핑크색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린은 마지막 장소로 카페를 찾았다. 그는 "와플을 먹을 때 항상 꼭 같이 먹는 게 있다.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우유와 먹는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끝으로 아린은 "뭔가 편안하게 여유롭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여러 가지 같이 해서 좋았다. 나중에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이날 촬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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