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재계약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연봉 문제를 두고 레알과 호날두의 사이가 급격히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레알에 연봉 인상에 따른 재계약을 요구했다. 하지만 레알은 점차 감소하는 기량과 30대 중반의 나이 등을 이유로 호날두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의 이적설이 돌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파리 생제르맹, 중국 슈퍼리그 클럽 등이 호날두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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