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윌리엄의 동생이 태어났다.
이날 샘 해밍턴 부부의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윌리엄이랑 닮은 것 같다"라며 가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샘 해밍턴 또한 둘째 탄생에 울컥하며 “난임과 유산을 겪으면서 아내가 고생이 많았다”라며 “38주 6일 동안 아내가 책임졌다면 이제 남은 평생 동안은 내가 책임져야한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따.
윌리엄 또한 동생 울음 소리에 팔짝팔짝 뛰며 기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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