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피겨 신동’ 유영(14,과천중)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유영은 “200점을 넘어 솔직히 놀라고 당황했다. 언니들보다 잘할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면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걸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은 나이 제한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올림픽에 못 나가 많이 아쉬운데, 다음 올림픽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언니, 오빠를 응원할 생각이다. 다음 올림픽은 꼭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근로자의 날 쉬냐고요?"…비정규직 60% '빨간 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