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내달 9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셜커머스 업계가 감지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의 검색량은 전달보다 약 129% 높아졌다. 같은 시기 '평창 리조트' 검색량도 약 50% 증가했다.
티몬이 최근 10일(12월26일~1월4일) 동안의 강원도 지역 펜션과 호텔 등 숙박예약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직전 10일 동안의 매출보다 약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평창의 모든 것'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레저 입장권, 호텔ㆍ리조트, 펜션, 즐길거리 등 총 300여종의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가를 적용해 판매한다.
또 평창기획전 전용 할인쿠폰을 통해 구매 금액별로 최대 2만1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근로자의 날 쉬냐고요?"…비정규직 60% '빨간 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