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의 후임으로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타케무라 신임 대표이사(사장)는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요타와 렉서스가 한국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시다 아키히사 전 대표이사(사장)은 4년 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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